자유한국당 누리봉사단, 장애인 재능기부 공연 펼쳐

자원봉사자 악기연주 레크레이션 진행

승인 2019-05-09 15:54

송익준 기자

▲자유한국당 로고.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9일 서구 둔산동 MBH 공연장에서 서구지체장애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연과 레크레이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당 누리봉사단 단원들은 오카리나, 색소폰, 하모니카 등 악기 연주로 흥을 돋우고, 장애인들과 함께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육동일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누리봉사단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분들에게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떡과 과일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엔 육 시당위원장과 김광래 누리봉사단장, 박희조 수석대변인, 조은경 여성위원장, 조성천 법률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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