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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진행한 유권자 공감 콘서트 모습. /사진=대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이번 콘서트는 지난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선거인 제헌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지 71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올해로 8회를 맞는 유권자 날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선거 사진전과 뮤지컬 노래와 비보이 공연, 버블매직쇼 등 축하공연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엔 유권자와 시민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유권자의 날과 공감 콘서트를 계기로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유권자가 공감하는 아름다운 선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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