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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규 한국당 대전 서을 당협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6번째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장외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한국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 5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민생투쟁 대장정 시즌1'의 피날레이자 6번째 대규모 집회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당원·지지자들은 '문재인 독재저지', '경제폭망', '독재본색 STOP' 등이 적힌 피켓과 깃발에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흔들며 세종대로 인도와 6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다.
황교안 대표는 20여 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다소 쉰 목소리를 내면서 "함께 싸워야 한다. 이겨야 한다", "좌파 폭주를 막아야 한다. 저희가 앞장서겠다"고 외쳤다.
황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지지자들은 집회 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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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