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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승호 기재부 균형발전위 기획단장(사진=연합뉴스) |
진 단장은 예비타당성 면제 등 국가 균형 발전을 사실상 기획하고 실행하는 수장이다.
33회 행시로 공직에 들어와 기재부 대외경제국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국장을 역임했다.대전중과 대전고(81학번),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맨체스터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부친은 충남 부여 출신이다.
지난 2월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으로 임명된 이공주 보좌관은 41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월 임용되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32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1일 관보에 게재했다.
대상은 신규 5명, 승진 9명, 퇴직 14명 등이다.
차관급인 이 보좌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종로구 부암동 단독주택 11억원, 본인 명의 용산구 오피스텔 2억1천만원, 한국교직원공제회 예금을 포함한 예금 20억7천만원 등을 신고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아파트 전세권 4억5천만원과 예금 1억4천만원 등 5억8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고 대변인은 지난 2월 2급(선임행정관)에서 1급(비서관)으로 승진해 이번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달 초 주일대사로 부임한 남관표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서울 중구 회현동 아파트 전세권 6억원, 예금 11억원을 포함해 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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