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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
이 의원은 18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한선교 사무총장의 사퇴 후 당 일각에서 제기된 사무총장 거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보건복지위원장 자리도 여의도연구원장을 맡은 김세연 의원(3선)과 조율을 해 당분간 이어가기로 했다.
보건복지위원장을 수행하기 위해선 해당 상임위에서 상당 기간 업무를 익혀야 하는 상황이 고려된 것이다.
미 프로야구 투수 출신의 박찬호,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화배우 정준호,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 등이 1차 영입 대상 170명에 포함됐는지에 대해 "지금은 실명을 밝힐 단계가 아니라"며 "충청에도 좋은 인재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인재영입이 곧 총선 출마 후보는 아니라고 했다.
1차에 이어 2차 영입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산갑·을 선거구 합구설과 관련해서는 "현재 패스트트랙에 올려준 선거제도 개편안대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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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