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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출신의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사진=연합뉴스). |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전 출신의 주 보좌관은 출범식 모두발언에서 "신남방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책의 핵심 추진 주체인 민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확산돼야 한다"며 "민간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안보·경제·사회문화·인도 등 4개 분과위를 둔 자문단은 전직 대사, 코이카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총 8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민간자문단은 중장기 신남방정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전략 마련과 관련해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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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