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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 기간에 문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및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 북미 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예상된다.
방일 후 귀국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 한미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주말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지난 20∼21일 진행된 북중 정상 간 만남 결과와 관련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노이 회담 격렬 후 '고립'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협상 테이블로 불러내기 생각을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4차 남북 정상회담의 성사 시기에 대해서도 이번 연쇄 정상외교 성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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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