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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일본 방문은 지난해 5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도쿄를 방문했을 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개막일인 28일, '세계 경제와 무역·투자'를 주제로 한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발언하고 우리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한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폐막일인 29일에 '불평등 해소 및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 실현'을 주제로 하는 정상회의 세 번째 세션에서 발언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회담은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29일 귀국길에 오른다. 이어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가 같은 날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일에 정상회담을 한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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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