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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와 무역·투자'를 주제로 한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발언하고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한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G20 정상 부부들과 함께 정상 만찬에 참석해 친교 시간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45부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비핵화 협상 진전에 필요한 러시아와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정오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 이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회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아르헨티나·네덜란드 정상과도 풀 어사이드(pull aside·약식회담) 형식의 회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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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