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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의 긴급뉴스 캡처 화면.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포함해 아주 중요한 몇몇 회담을 가진 후에 나는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떠날 것"이라며 "그곳에 있는 동안 북한 김 위원장이 이것을 본다면, 나는 DMZ에서 그를 만나 손을 잡고 인사(say Hello)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해당 트윗에 대해 "'당신(김 위원장)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속을 떠본 것(put out a feeler)"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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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