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윤 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고, 윤 총장의 임기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시작됐다.
윤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는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유력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배석할 것으로 보여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설치 등에 대한 공감이 있을지도 관심사다.
윤 총장은 조만간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내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 고위직 검사장급 가운데 윤 총장과 연수원 동기인 조상철 대전지검장(연수원 23기, 홍성)의 요직 발탁과 권순철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25기, 대전), 이성희 대전지검 차장검사(홍성)의 검사장 승진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