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신종 바이러스 예방, 파룬궁에서 찾는다.

[신천식의 이슈토론]신종 바이러스 예방, 파룬궁에서 찾는다.

  • 승인 2020-02-09 10:52
  • 수정 2020-02-11 01:52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신천식의 이슈토론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코로나바이라스 사태에 따른 특별 편성으로 6일 오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좌측부터)강지석 동구당 한의원 원장, 윤강원 세종시 육상연맹회장, 신천식 박사, 오세열 한국파루따파불학회 사무총장
신종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공포와 혼란 속에 빠져든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 운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몸과 마음을 다스림과 동시에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 자부하고 있다. 6일 오전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긴급토론에선 파룬궁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있는 수련생들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파룬궁에 대한 효과와 수련법에 관해 토론을 가졌다.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신종 전염병의 경우 오염된 환경이나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에게 취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이다. 동구당 한의원 강지석 원장은 "면역력 강화를 위해선 몸과 마음을 함께 다스릴 수 있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파룬궁은 스트레스로 약해진 오장(五臟)을 강화하고 정신과 육체를 다스리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원장은 "국내 연구진들이 발표한 논문 '파룬궁 수련에 의한 면역력 증강 효과(2002)'에서 파룬궁 수련자의 혈장 세포활성물질이 일반인에 비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실제로 함께 수련하고 있는 수련자 중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례를 거의 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파룬궁 수련생 윤강원 세종시 육상연맹 회장은 "과거 몸이 냉하고 장이 약해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폐암 진단까지 받을 정도로 건강이 최악의 상태까지 떨어졌지만, 병원 치료와 파룬궁 수련을 병행하면서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정치적으로 탄압받고 있다. 국내에선 수련생들을 종교인이나 종교 단체로 인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오세열 한국 파룬따파불학회 사무총장은 "종교 단체의 경우 교주가 있고, 이를 운영하는 하부 조직이 세밀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파룬궁은 가입과 탈퇴에 제악이 없고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금전 거래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오 사무총장은 "파룬궁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심신 수련을 통해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간혹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치료 사례로 사이비나 미신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있지만, 수련생 대부분이 도덕적으로 건전한 생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수련 시연은 유튜브 중도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2.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3.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4. 3년 간 지연된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비 문제로 또 늦어지나
  5.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1.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2.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3. 충남대·공주대 통합 논의 막바지…토론회서 소통 필요성 부각
  4. [사설] 충청 ‘반도체 패키징 벨트’ 흔들림 없어야
  5. 충남도, 올해부터 시행되는 읍·면·동장 '주민 대피 명령권' 특별교육… "골든타임 확보 가장 중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대전의 아들, 2차전도 부탁해' 태극전사 19일 2연승 정조준

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 승리로 자신감이 한껏 오른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2차전에 승리할 경우 조 1위로 32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만큼 축구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결정전으로 꼽힌다.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 경기는 사실상 A조 1위 자리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이제는 '만스피'다… 코스피 사상 첫 9000선 돌파

국내 유가증권시장 종합지수인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만스피(코스피 1만)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달 15일 장중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지 22거래일 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6일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해 오후 12시 57분께 9000선을 터치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