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노은중 원장 "질병 초기 발견으로 국민 건강 책임지겠다"

  • 문화
  • 건강/의료

[건강] 노은중 원장 "질병 초기 발견으로 국민 건강 책임지겠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원장 인터뷰
맞춤형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각종 위탁사업에 이웃 사회 공헌사업까지

  • 승인 2020-02-23 11:30
  • 신문게재 2020-02-24 12면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노은중 보도자료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내에서 1964년 우리나라에 기생충이 많던 시절에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됐다.

이후 1982년 기생충 문제가 호전되면서 국민의 건강문제가 대두 돼 그해 9월,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남지부로 설립돼 보건의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고혈압과 당뇨환자들의 효과적인 관리와 심혈관질환 감소를 위해 만성질환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질병 예방을 중심으로 국민의 건강에 적극적으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원장을 만나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KakaoTalk_20200222_195749463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를 소개한다면.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소화기내과, 유방갑상선외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등 각 분야의 전문의료진 20여 명이 분야별 검진 및 진료를 실시해 국민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1회성 건강검진이 아닌 평생 건강동반자로서 고객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문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검진을 진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검진기관으로는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공식회원으로 가입됐다.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중심으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과 질병의 조기기단 및 건강위험인자를 찾아내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 질병 위험군에 대한 질병예방사업, 근거중심의 건강지표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보건교육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에서 진행하는 검진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건강검진 종목들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검사와 다양한 혈액검사, 부인과검사, 위·대장내시경검사, 각 부위별 초음파검사, MRI, CT촬영과 유전자검사 등 차별화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프로그램에는 전문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어 청소년을 위한 건강검진, 예비부부를 위한 건강검진, 소화기 정밀검진, 여성갱년기검진과 유전자검진, 심혈관검진, 뇌혈관검진 등 연령별, 가족력, 기왕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검진과 연령별대 예방접종,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보건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건강을 위해 알아주면 좋은 내용은.

▲건강관리를 위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으시면 좋다. 혈액검사, B형간염, 골다공증, 인지기능장애, 우울증, 생활습관평가, 노인신체기능, 치면세균막검사 항목을 성·연령별로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만20~30대 지역가입자, 직장피부양자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니, 보통 병원마다 연말에 건강검진이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2020년도 건강검진 대상자이신 분들은 건강검진을 미루지 마시고, 미리 검진을 받아 건강관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2020년 예방접종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

만12세 여성 청소년은 자궁경부암 등을 일으키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과 A형간염 고위험군 중 만20~30대 연령은 A형간염 백신 접종력이 없는 경우, 만40대(1970~79년) 연령은 항체검사후 면역이 없는 경우는 A형간염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무료독감예방접종이 3가에서 4가로 확대됐으니 지원대상자는 가을철에 꼭 독감예방접종하시길 권고한다.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해 준다면.

▲소외계층을 위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위해서 직원들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같이 참여하여 분기마다 구별 무료급식소를 찾아가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환경정화 및 겨울철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지역에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매년 사랑의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치료로 연계해 많은 대전·충남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통해 능동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시민들을 위해서 개방한 고객쉼터가 마련돼 있어 따뜻한 차 한잔 드실 수 있는 여유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라며, 질환별 건강강좌도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니 참여하셔서 유익한 건강정보를 받아보시길 바란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건강검진 이외에도 대전·충남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검진에 대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해 건강을 개선하고 증진하시길 바란다. 박전규·신가람 기자

KakaoTalk_20200222_1957494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배상민 교수팀, 식수 고민 담은 '솔라스틸 박스' 레드닷 디자인 '대상'
  2. GS25 천안봉명으뜸점, 천안시 봉명동 '봉명천사의 집' 등록
  3. 연휴 집중호우, 충청권 아직 큰 피해 없어… 19일까지 최대 200㎜
  4. 대전시 국방 과학수도 날개단다
  5. 천안문화재단, 28일부터 '인디피크닉 in 천안' 운영
  1. 천안교육지원청, 학생참여예산학교 운영
  2. 천안시보건소, HPV 무료 예방접종 당부…"여름방학이 기회"
  3. 천안서북소방서, 관서장 주관 비위·부조리 근절 교육 실시
  4. 대진기공·문래자동차공업주식회사, 천안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기탁
  5. 상명대 주관 '웹툰로드' 참가단, 태국 문화부 장관과 간담회

헤드라인 뉴스


홈 첫 승 또 무산된 대전, 끓어오르는 팬심에 ‘황선홍 퇴진’ 요구 빗발(영상포함)

홈 첫 승 또 무산된 대전, 끓어오르는 팬심에 ‘황선홍 퇴진’ 요구 빗발(영상포함)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독한 '홈 무승'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울산 HD와의 홈경기에서 대전은 승리를 목전에 두고도 2-2 무승부를 거두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이날 대전은 전반 하창래와 서진수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으며 홈 첫 승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전반전 대전의 경기력은 올 시즌 홈 경기 중 단연 최고였다. 강도 높은 전방 압박과 유려한 패스 전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울산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상대가 하프라인..

피해구제 사각지대 놓인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피해구제 사각지대 놓인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지난해 3월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마트 이용객이 줄다 보니 저희 같은 입점업체에도 손님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이제는 차라리 청산절차가 조속히 진행돼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지난 15일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기자와 만난 한 입점업체 대표의 하소연이다. 이 업체의 매출은 입점 초기와 비교해 80~90%가량 감소했다. 이전부터 영업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지난해 3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매출 감소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마트에서 판매하..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 수요자 한탄... 높은 금리·낮은 한도에 `한숨`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 수요자 한탄... 높은 금리·낮은 한도에 '한숨'

기준금리가 3년 6개월 만에 인상되면서 가계대출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한탄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를 넘어선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8%대 진입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차주들은 이자 부담에 막막함을 토로한다. 여기에 은행권이 대출 조이기에 들어가며 한도가 남은 영업점을 찾아 나서는 등 돈 빌리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16일 기준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77~7.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 실종된 태극기 실종된 태극기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