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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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승인 2020-06-10 16:40
  • 수정 2021-05-14 13:50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병원 전경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건양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제7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 및 '제5차 폐암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해당 암 수술 등 치료를 한 병원(대장암 232곳, 폐암 113곳)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18년 진료분을 기반으로 했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폐는 들이마신 공기 중의 산소를 혈액 속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이다. 담배는 7천여종의 유해물질이 발견된다. 

 

이 가운데 발암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여종이다. 

 

간접흡연도 직접흡연 못지 않게 위험하다.


평가 항목은 암 치료 전문의사 구성, 수술 및 방사선, 항암 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성과 평균 입원일수 및 입원진료비 등으로 구성됐다.

건양대학교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인공지능 암 진료시스템인 왓슨 포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를 도입해 운용하고 맞춤형 암치료를 위한 차세대 유전자 서열 분석 시스템, 로봇 수술 등 암 환자 치료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성모병원도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김용남 대전성모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암센터 다학제 통합진료를 하면서 환우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장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한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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