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제 1회 아이디어 공모전’온라인 시상식 개최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계룡장학재단, 제 1회 아이디어 공모전’온라인 시상식 개최

  • 승인 2020-12-24 08:49
  • 수정 2021-05-14 00:11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온라인 시상식2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23일 코로나19를 감안해 '제1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거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지난 9월 28일부터 약 4개월간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건축도시학 교수)가 멘토로 참여, 강연 영상과 온라인 인큐베이팅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전국 60여개 대학 총 132개 팀이 출품했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건축 부문 25팀 △아이디어 부문 10팀 포함 총 35팀이 최종 선발했고 건축부문 대상 500만원 포함, 총 236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건축부문 대상 수상자 '유진앤수연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이유진 외 1명)과 아이디어 부문 대상 수상자는 '이구아나팀' (명지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구민정 외 1명)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공모전을 계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낯설고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고민한 흔적을 모든 출품작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시대가 필요로 하는 해법을 제시하는 고민을 계속 이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만 5000여명의 학생에게 총 6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장학사업 외에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다양한 공익·문화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계룡건설산업 주식회사는 1970년 1월 20일 합자회사 계룡건설로 설립되어 1978년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계룡건설산업으로 변경했다. 주요 아파트 브랜드는 리슈빌이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한화 이글스의 봄…개막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3.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4.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5.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1.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2.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3.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4.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5.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렬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골목에 숨은 이야기와 재발견을 찾아 여행하는 대전스토리투어 2026년 첫 야간투어에서 보문산 대사지구에 녹아 있는 근대역사가 재조명됐다.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은 28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안여종 대표의 인솔로 중구 대사동의 보문산 전망대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근대식 별장, 추억의 케이블카까지 스토리 투어를 진행했다. 1968년 국내 세 번째로 운행을 시작해 37년간 휴양객들을 실어 나르던 케이블카에 대한 기억과 유일한 물놀이 시설이었던 푸푸랜드의 경험이 공유됐다. 이날 야간투어는 4월 중순 문을 여는..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