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건설 코로나19 감염병 방역대책 표준화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행복청, 공공건설 코로나19 감염병 방역대책 표준화

'방역관리 가이드라인' 재정립… 건설현장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총력

  • 승인 2021-03-01 17:29
  • 수정 2021-05-06 19:09
  • 신문게재 2021-03-02 8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공공건설 현장별로 다른 방역대책을 표준화한 '공공건설 현장 코로나 감염병 예방 가이드라인'을 통해 감염병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1일 밝혔다.

 

건설현장은 현장 내의 집단식사·공동이용 공간, 밀폐된 실내작업, 외부인과 접촉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요인이 있기때문에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된다는 판단이다.

 

건설 관계자는 "안전관리가 취약한 가시설 등 작업 및 타워크레인 설치와 해체시 사전 안전교육과 설치상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인원이 투입되는 건설현장인 만큼 상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그 동안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출입자 체온 측정, 공용공간 소독, 방역용품 비치, 방역 교육, 점검 등의 다양한 방역대책을 공공 건설현장에서 시행해 왔다.

 

이와함께, 코로나의 장기화와 전파력 강한 변이의 등장에 대응하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공공건설 현장의 감염병 대책을 보강해 '코로나 감염병 예방 방역관리 가이드라인'을 재정립했다.

 

현장별로 방역 책임자를 지정하고 '방역관리 전담팀(TFT)'을 운영했으며, 방역 당국과 협업하는 등의 '감염병 예방 체계'의 구성을 의무화했다.

 

'방역위반 신고센터'도 운영된다.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 준수사항 위반사업장에 대한 전용 신고창구다. 행복청은 제보자의 신원을 보호해 방역수칙 위반 신고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방역지침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공사현장을 일시 폐쇄조치하는 등 행정처분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감염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이해을 위해 현장에서 자체수칙을 정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지선 D-30] 이장우 하얀점퍼 김태흠 탈당시사 승부수
  2.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3.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4. [지선 D-30] 충남교육 수장 놓고 6파전… 비슷한 공약 속 단일화 이뤄질까?
  5. [지선 D-30] 김태흠 수성이냐, 박수현 입성이냐… 선거전 본격화
  1. 국내 시총 '1조 클럽' 사상 최대… 회복 더딘 대전 기업 '희비'
  2.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3. [지선 D-30]다자구도 대전교육감 선거… 부동층·단일화 변수
  4. [지선 D-30] '충청' 명운 달린 선거, 여야 혈전 불 보듯
  5.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실제 단속이 시작된다. 대전경찰청은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앞서 경찰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에 우회전하는 행위,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데도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우회전 뒤 만나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 유일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의 보존 방안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중앙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이 이상적인 대안이나 현실은 4000억 원 안팎의 매입비란 난제에 막혀 있다. 이에 충남도가 매각 절차를 서두르자 지역사회 공분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도가 2개월 새 잇단 유찰에도 네 번째 매각에 나섰는데, 지역에선 무리한 매각 추진이라는 비판과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 가능성이 큰 법적 분쟁 책임까지 세종시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인허가권을 갖고 있으나 재정 여력과 소유권이 없어 별다른..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충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운산산수(雲山山水)'라는 새로운 양식을 정립한 한국 수묵 산수화의 거장 조평휘 화백이 지난 5월 2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화백은 끊임없는 사생을 통해 한국 수묵화의 재해석을 시도했고 '운산산수'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강한 먹의 대비, 역동적인 필치, 장엄한 화면 구성은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한다. 산은 정지된 풍경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기운으로 표현됐고, 구름은 현실의 산수를 이상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매개가 됐다. 그는 1999년 국민훈장 동백상, 2001년 제2회 겸재미술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