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57회 세무사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밭대, 제57회 세무사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2001년부터 37명 세무사, 공인회계사 배출

  • 승인 2021-03-26 10:44
  • 수정 2021-05-06 13:01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한밭대 회계학과 김소미 졸업생321
(왼쪽부터) 김소미·손영민·송지현·연정흠 씨. 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제57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에 졸업생 4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김소미(회계학과 07학번), 손영민(회계학과 10학번), 송지현(경영회계학과 12학번), 연정흠(경영회계학과 13학번) 씨다.  이에 따라 한밭대 경상대학은 2001년부터 총 37명의 세무사, 공인회계사를 배출했다.

한밭대는 경상대학 고시준비반 '한현재' 운영을 통해 세무·회계 전문가를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전문서적, 학습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소미 씨는 "경상대학 고시반 한현재에서 공부하던 시절 지도교수님들의 많은 배려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세무사 시험은 정말 절박하게 공부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정흠 씨는 "한현재라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합격할 수 있었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이 시험준비에 큰 동기부여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손영민 씨와 송지현 씨도 '꾸준한 노력과 자신감', '세무사로서의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전했다. 

 

한편, 세무사는 기획재정부가 소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주최하는 전문직의 한 종류로, 세법과 세무회계 지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조세전문가다. 세무업무와 관련해 그 전문성이 인정된다.

 

세무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에선 영어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해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2차에선 1차와 동일하지만, 최소합격인원보다 적은 경우엔 최소합격인원 범위에서 모든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인 사람 중 전 과목 평균점수가 높은 순서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