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피스텔 매매가 하락세… 수익률은 최고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오피스텔 매매가 하락세… 수익률은 최고

올해 1분기 -0.22% 지난해 4분기 -0.16% 보다 하락
오피스텔 수익률은 6.96% 전국에서 최고 수준

  • 승인 2021-04-02 09:49
  • 수정 2021-05-02 10:51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222222
대전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피스텔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달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을 소폭 회복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마이너스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오피스텔 수익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2021년 1분기 기준 전 분기 대비(2020년 12월 14일 대비 2021년 3월 15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23% 상승, 전세가격은 0.57% 상승, 월세가격은 0.2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은 전분기 대비 0.23%로 상승폭 확대(0.05%→0.23%)됐다. 수도권과(0.10%→0.31%) 서울은 상승폭이 확대(0.01%→0.22%)됐고 지방은 하락폭이 축소(-0.14%→-0.11%)됐다.

대전의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는 -0.22%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0.16%)보다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월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난 3월 -0.01%를 기록해 그 전달(-0.06%)보다 변동률을 회복하긴 했으나,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캡처
반면 오피스텔 수익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4.77%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4.62%, 지방 5.40%, 서울 4.33%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전 6.96%, 광주 6.23%, 세종 5.43%, 부산 5.27% 순으로 높았으며, 울산이 4.26%로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3.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4. 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5.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1.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2. 천안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11년째 따뜻한 마음 전해
  3.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4. 천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안보퀴즈 이벤트 운영
  5.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안전관리계획 심의…인파·기상 대책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통합 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결정했다. 법적·행정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고 통합본부는 대전과 공주에 두기로 하면서 양 대학의 통합 논의가 구성원 동의 절차를 앞두게 됐다. 양 대학은 지난 13일 제3차 통합위원회를 열고 교명과 본부 위치 등 그동안 논의해 온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조정안을 마련했다. 통합 과정에서 교명은 양 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핵심 쟁점이었다. 특히 공주지역에서는 국립공주대라는 교명이 사라지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양 대학은 이번 통합교명에 대전과 충남을 아우르..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20년 후 경제성장 동력이 될 정부의 7대 과학과제로 구성된 시드(SEED) 프로젝트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이미 수행 중이거나 중요한 장래 목표를 다수 포함하면서 대덕특구가 다시 중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을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와 함께 장래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SMR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과제가 맞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 가을옷 입은 마네킹 가을옷 입은 마네킹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