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지역발전 상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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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지역발전 상생 기대

지역업체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 승인 2021-04-15 16:00
  • 신문게재 2021-04-16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청12


당진시는 15일 시청 소나무홀에서 당진LNG기지 건설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해 '당진LNG기지 건설사업 지역건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학 당진시청 경제환경국장과 정철수 한국가스공사 당진LNG기지건설단장 및 지역건설사와 주민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방안 모색, 지역 업체 생산제품과 지역 농수산물 우선구매, 지역상생 매칭플랫폼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월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LNG생산기지 건설공사 착수에 앞서 지자체와 업체 간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을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건설공사 착수 전 원도급사로부터 지역 협력방안을 제출받아 이를 지역건설협의체에서 검토함으로써 LNG기지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역 업체와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건설협의체 위원장인 이강학 경제환경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대규모 토목건설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건설업체를 우선 이용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당진LNG기지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m2(26.8만 평) 부지에 사업비 3조3265억 원을 투입해 저장탱크 10기(200만㎘규모의 저장시설), 기화송출설비, 27만t(㎘)급 LNG 수송선 접안설비와 LNG 벙커링 설비 등을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3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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