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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우원식 선대위원장이 대전 전현직 지방의원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현제 기자 |
이들은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를 표명했으며, 이재명 대선캠프의 우원식 선대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전시의원 중에선 김인식, 정기현, 오광영, 권중순, 조성칠, 홍종원 의원 등 6명, 자치구의원 중에선 박민자, 강화평(동구), 김창관(서구), 육상래, 정종훈, 윤원옥, 안선영, 정옥진 의원(중구) 8명 등 모두 14명의 현역 지방의원이 참석했다. 전직 지방의원 중에선 김동섭, 김경훈 전 대전시의원과 김귀태, 장진섭, 류수열, 홍순국 전 기초의원 등 11명도 명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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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제 기자 |
우원식 선대위원장도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가장 중심 민심 대전을 누가 얻는지가 중요한데 대전 지방의원들의 지지선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불균형, 불공정, 불평등을 해소하고 극복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남은 대한민국의 과제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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