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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이며,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한 시대적 과제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통과해 '국회 세종시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집중 일극체제를 충청권 중심의 지역균형 다극체제로 전환하는 것으로 국가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도당 협의체인 '충청대세'도 환영과 정치권에 당부 메시지를 남겼다.
충청대세는 "국회 개원 이래 73년 만에 세종에서도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충청권 시·도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에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비효율적인 행정 낭비를 막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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