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등 5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은 18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충청지역 시민단체 대표 등 2500여 명의로 공동 입당을 알렸다.
정상철 전 총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건강한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보수와 진보는 모두 필요하다. 확실한 정권교체를 통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정의롭고 불의에 당당하며 분명한 소식과 상식이 통하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 적임자가 윤석열 후보"라고 말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600만 메가시티 완성을 주도하는 충청연대' 양현대 사무총장과 김용준 대전지회장, 윤형권 세종지회장, 오연근 충남지회장, 김귀현 충북지회장을 비롯해 김성구 양우관 총본부 총재, 도완석 대전예술포럼 대표, 박경국 전 행안부 차관 등이 함께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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