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충남 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성료

  • 사회/교육
  • 이슈&화제

중도일보 충남 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성료

  • 승인 2021-11-22 15:57
  • 수정 2021-11-24 14:33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2021 충청남도 도전! 재난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이 19일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는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충남소방본부 등이 후원한 가운데 도내 15개 시·군 어린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의식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와 MC가 재난 관련 퀴즈를 내면 충남 15개 시·군교육청 강당에서 빔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도일보 스튜디오는 물론 각 시·군 현장에선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대회의 모든 과정은 중도일보 회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유튜브에 전송돼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어 박진감을 더했다. 각 시군 예선 통과자가 참여하는 왕중왕전답게 이날 대회에 나온 어린이들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난도 높은 문제에도 예상과 달리 탈락자가 얼마 나오지 않아 진행자들을 당혹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탈락자와 생존자들의 희비가 잇따랐으며, 대회 시작 3시간여 만에 영광의 입상자 윤곽이 드러났다.

영예의 퀴즈왕인 1위에는 천안 봉서초 5학년 박준휘 학생이 차지해 충남도지사상을 받았다. 2위 최우수상은 청양 청양초 6학년 강지민 학생으로 충남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서천 서천초 5학년 함형준 학생 등 5명은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인 충남경찰청장상을, 4위인 장려상에는 부여 규암초 5학년 정서영 학생 등 15명이 선정됐으며, 천안 봉서초 고은정 교사가 우수교사로 뽑혔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이번 퀴즈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에 대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 속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좋은 안전습관 다지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생활 속 방역상식을 넓힐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3.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4.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5.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1. 한밭대 차기 총장선거 한달 앞으로…후보군 윤곽 속 선거전 본격화
  2. 충남도, 천안·아산·보령 등 하천 개선에 1477억 원 투입
  3.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국가차원 전략 수립을" 국회 토론회서 제기
  4. 대전 여야, 새 시당위원장 선출 등 조직개편 착착
  5. [중도초대석]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게는 더 낮게, 집행부에는 더 날카롭게"

헤드라인 뉴스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4일 오전 10시 50분 대전 중구의 한 노상공영주차장. 대전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른 이날 주차정산원 이 씨는 뙤약볕 아래 놓인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금 정산 공간으로 사용하는 컨테이너형 부스에는 에어컨은커녕 선풍기 한 대도 없었다. 기자가 디지털 온·습도계로 측정한 내부 기온은 40.2도였다. 이 씨는 차량이 들어오거나 나갈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안내하고 요금을 받은 뒤 다시 야외 의자로 돌아왔다. 그는 "부스 안은 너무 뜨거워 숨을 쉬기조차 힘들어 밖에 의자를 놓고 차량을..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민선 9기 대전시가 제1호 공약으로 '온통대전 2.0' 추진을 내세운 가운데 자치구와의 연계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 중인 중구에 이어 민선 9기 들어 동구와 서구, 대덕구가 도입 및 재발행을 추진하면서 중층 구조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내달부터 온통대전 2.0 운영을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 중이다. 허태정 시장의 민선 7기 대표 브랜드였던 '온통대전' 이점을 살린 '온통대전 2.0'을 도입해 기존 캐시백 중심의 지역화폐 기능과 함께 정책 수당·교통·문화·복지..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돈 없으면 취재도 못 하나"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해외 동행 취재 언론인들의 출장비 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안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의무화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위기 사업자 세무조사 연기, 대전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예산 등도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아메리카 3개국 순방과 관련해 "이번에 요구 출장비 수준이 2000만원을 넘었지 않았을까 싶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