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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지역구 국회의원 7명과 허태정 시장이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사진=이성희 기자 |
민주당 대전시당과 대전시는 12월 14일 오후 3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대전시 민생현안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4월부터 민주당 시당이 현장 의견 청취와 구체적 대안 마련을 위해 이어져 왔으며, 을지로위원회와 노동위원회, 민생경청간담회 등에서 제안된 주요 현안들에 대한 협의 자리다. 박영순 시당위원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환경·노동·복지 등 각 분야 민생경청간담회에서 제기된 6개 분야 13개 민생현안 건의사항까지 협의해 제도적 보완을 통한 정책적 지원 방안까지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 종사자와 소통을 통해 누적된 민생현안과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민주당과 대전시가 협력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과 현장 민심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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