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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후보 |
제20대 정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이번 방문이 첫 지역 방문으로 탈원전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간담회 등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상정 후보는 12월 14일 오후 2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에서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용 후 핵연료 처분 방안 기자회견'을 연 뒤 연구원 관련 대전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원자력 분야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후 표준과학연구원으로 이동해 노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정의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후보 선출 후 대전은 처음 방문인데, 원자력 관련 정책의 개선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과 단체의 의견 청취까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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