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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은 12월 15일 '충남의 대전환 견인을 위한 2030 중심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고교 3학년 이선영 학생과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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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충남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선영 위원장과 강훈식 위원장. |
또 노동자 권리구제와 자문 상담활동가 김진숙 노무사, 육아 관련 소통 전문가 미드미즈컴퍼니 위민경 대표이사까지도 2030 세대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구성했다.
충남지역 국회의원인 박완주(천안을), 김종민(논산·계룡·금산), 어기구(당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의원과 복기왕·나소열·조한기·김학민·이용구 등 지역위원장은 상임고문을 맡았다.
또 문석호, 윤일규, 이규희 전 국회의원은 고문단을, 정성영 충남도당 사무처장과 장기수 국민소통특별위원은 공동 종합상황실장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원팀 선대위 구성과 대선 승리를 위해 그리고 충남의 대전환을 위해 2030세대의 대거 발탁과 경선 후보 지지과정에서 경쟁 인사들도 합류했다"며 "발대식을 갖고 다양하고 현실에 맞는 선대위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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