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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6일 JM외교특보단 행사. 이현제 기자. |
6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JM외교특보단 글로벌 상담은 전 러시아 대사인 박노벽 단장 등 김현명 전 이라크 대사, 권태면 전 코스타리카 대사, 서형원 전 크로아티아 대사, 김은 중 전 루마니아 대사,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 등이 카운셀러로 참여했다.
글로벌 고민으로는 워킹홀리데이부터 코이카, 공공외교,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활동과 관련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박노벽 외교특보단장은 "특보단은 여러 외교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직 대사들과 국제관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글로벌 활동에 목마른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의 축사는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대독했으며, "대전환 시대에 글로벌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를 경험하고 활약하는 인재가 더 많아져야 한다. 지역 청년들이 과감하게 세계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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