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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성완 공공행정연구원 이사장, 박용진 국회의원, 이병철 미정아 12기 원우회장, 최호택 교수. |
박용진 의원은 6일 대전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당에서 미정아 12주 차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정치, 어떻게 변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정치가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법을 제시하고, 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년, 노후자산을 마련 못 한 취약계층 등과 사회적 연대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이 우리 사회의 주인이 될 수 있느냐가 핵심이며, 정치의 주역이 돼야 한다. 민주당 선대위에선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청년 정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청년이 하고 싶은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한 강연에 참석한 배재대 한 학생의 '정치인이 되기 위한 조언' 요청에 "정치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단하는 마음 그리고 그 선택에 책임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래정치아카데미는 박용진 의원을 제12기 원우회 명예 회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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