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5일 서철모 전 행정부시장의 출판기념회에서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
서철모 전 부시장은 5일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운명적인 만남, 아름다운 도전, 창조적인 변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과 5개 당협의 이장우·조수연·장동혁·김문영·정용기 위원장 등이 총출동했다.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과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 저서에 추천사를 담기도 한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도 참석했다. 기초의원 중에선 김경석·강노산·정현서 서구의원과 대전시 공직자 중에서도 성당 인연으로 알려진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 등도 함께했다.
![]() |
| (왼쪽부터)국민의힘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과 서철모 전 행정부시장, 박성효 전 대전시당. 이현제 기자 |
정용기와 이장우 전 의원은 정치 선배로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 정용기 전 의원은 "이제는 동지가 됐는데 뜻을 모아 몸담은 정당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다음 본인의 뜻을 이루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장우 전 의원도 "공직자 자리는 온실 속 화초이지만 이제는 허허벌판으로 나왔다. 험난하고 외로운 순간이 많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과 김동완 전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
| 출판기념회 2부 '작가와의 만남' 순서를 통해 집필 동기에 대해 밝히고 있는 서철모 전 행정부시장. 이현제 기자 |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현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