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용기 있는 변화로 정권과 시정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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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용기 있는 변화로 정권과 시정교체를"

메타버스 구현 책 소개 통해 "무기력한 대전에 새로운 비전을 세우려 한다"

  • 승인 2022-02-09 18:28
  • 수정 2022-02-10 10:50
  • 신문게재 2022-02-10 4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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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9일 출판기념회에서 메타버스로 대전을 구현하며 저서를 소개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 확보에 나섰다.

정용기 전 국회의원은 9일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변화를 위한 용기(Courage to Change)'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도 영상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현장에는 이인제 전 국회의원과 정우택 전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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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전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사전행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지역에서도 양홍규·이장우·이은권·조수연·장동혁·김문영 위원장까지 모든 당협위원장이 자리를 채웠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김신호 전 대전교육감, 정양석·윤상직 전 의원, 한현택 전 동구청장,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서철모 전 행정부시장도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선 대전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보여주는 책 방식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저자와의 대화가 진행된 2부에서 정용기 전 국회의원은 "우리 대전이 너무나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있음을 안타까워하면서 시민과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자 한다"며 책 출간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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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구현을 통해 대전의 3천(대전천, 갑천, 유등천) 변화를 통한 젊은 대전 추진을 강조하고 있는 정용기 전 의원.  이현제 기자
이어 "'내 일상이 즐거운 과학도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목표로 3천 7산지계를 포함한 네 가지 과제를 담았다"며 "공정 가치를 세우기 위해 분투했던 원내수석대변인과 정책위의장 시절 경험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대선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다지기도 했는데, 정 전 의원은 "다가오는 3월 9일 대선은 체제 전쟁의 선거가 됐다. 그 결과로 우리나라가 자유, 공정,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통제, 특권, 반칙의 세상이 될 수도 있다"며 "대선에 이어 6월 1일 지방선거는 대전이 이대로 도태되느냐 아니면 다시 한번 도약하느냐를 택하는 선거다. 대전은 리더십과 비전 그리고 시민이 사라졌다. 글로컬 시대에 국경을 넘어 다른 도시가 부러워하고 배우고자 하는 지역으로 변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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