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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선거인 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을 받으며,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수정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 열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구·시·군청에 직접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자격이 없는 선거인으로 올라와 있거나 누락 또는 잘못 나타난 내용이 있다면 해당 관청에 구두 또는 서면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선 선거인명부는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작성됐으며, 최종 선거인명부 확정 일정은 2월 25일이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 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며 "선거인명부 오류가 있는지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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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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