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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 국민의힘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대전시장 출마 선언 전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
이 전 의원은 3일 성명을 내고 "지금 즉시 해야 할 일은 실효성 있는 방역체계 전환과 자영업자 피해만 가중시키는 불공정하고 방역효과가 의문인 '방역패스, 영업시간제한 철폐'와 같은 불합리한 행정조치의 즉각 개선"이라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대전시는 아직 '방역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아무 대책 발표도 건의도 없다"며 "허 시장은 '영업시간 제한 철폐'와 이에 따른 실질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체계 개편 입장을 밝히고 즉각적인 중앙방역대책본부 건의를 촉구한다"고 했다.
또 "중장기 재정계획에 입각한 실효성이 확실하면서도 실질적인 자영업자 보상 및 지원정책을 문재인 정부와 허태정 대전시정에 엄중히 촉구한다"며 "전문가 그룹 중심의 코로나 대응 예측과 증거기반정책 체계를 구축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제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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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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