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시장 출마후보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전달

장종태 대전시장 출마예정자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 예정자인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는 장 전 청장이 산불 소식을 접하고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7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 성금 100만 원을 보냈다.

장종태 전 구청장은 “지금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산림청과 소방청, 경북도와 강원도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분이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탁처럼 위기 상황일수록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