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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대전미래캠프'의 청년 스탭들. |
여야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각 캠프 안에서 후보의 측근에서 청년 정책과 공약을 구상하며 이들의 청년 대변인 역할까지 하고 있는 이들이 직접 써내려간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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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화 사무장. |
■'이장우 대전미래캠프'의 박종화 사무장.
-소개해달라
▲이장우 대전미래캠프에서 사무장 겸 SNS를 담당하는 박종화입니다. '살고 싶고, 오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대전'이란 슬로건이 제가 합류하게 된 이유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저는 2018년 지방선거와 2020년 재보궐선거에 월평, 만년동 지역으로 출마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친구들이 떠나지 않는 대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당시에는 제 뜻을 펼치기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이장우 후보와 함께 그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제가 맡은 직무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SNS 관리일 것입니다. 후보님의 일상을 촬영하고 이를 보정, 편집해 영상, 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채널에 업로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 외 사무 업무도 겸하고 있습니다.
-캠프에서 준비하고 있는 청년 정책 어떤 것이 있나? 그리고 이번 선거 최대 이슈는?
▲이장우 대전미래캠프는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선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산업용지와 전기, 용수 등 사회간접자본과 인프라 확충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청년창업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지원에도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청년들의 안정된 주거와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청년들이 대전을 찾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심쿵대전' 조성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청년일자리 이슈 등 큰 이슈들이 많지만 도시철도 건설이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전은 지난 십수년간 지하철에 노선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전혀 진척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대통령과 시장이 같은 당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을 비롯한 대전 현안들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도시철도는 대전 시민의 대중교통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기업유치와 창업의 간접자본으로서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대전의 청년들에게 후보를 소개한다면?
▲이장우 후보의 학창시절은 총학생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학생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왔던 열정이 가득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한 열정은 동구청장,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시민들을 위해 노력했던 나날이었습니다. 가장 큰 예시로 단 3년 만에 완성한 대전복합터미널을 들 수 있습니다. 이장우 후보는 기업을 설득하러 다니면서 단 3년 만에 낡은 터미널을 신식으로 바꾸어 냈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 사업이라면 장관, 정부 부처와 맞서더라도 얻을 것은 반드시 얻어내는 집념의 정치인입니다.
또한 이장우 후보는 비전이 실종된 대전에 확고한 중장기 그랜드 플랜을 통해 앞으로 청년들이 살아갈 대전, 살고 싶고, 오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대전으로 만들고자 각계 전문가와 함께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리=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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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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