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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게 된 황운하 국회의원(왼쪽), 원용철 벧엘의집 목사.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방선거에 나서는 구청장과 지방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공천관리위원장은 중구 국회의원인 황운하 의원과 원용철 벧엘의집 목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외부 인사 5명, 여성 7명, 청년 2명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재심위원회는 대덕구 국회의원인 박영순 시당위원장이 맡았고, 인원은 8명이다. 선거관리위원장은 동구 국회의원인 장철민 의원이 맡아 당내 전반적인 지방선거 관리를 총괄한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늦어도 4월 말까지는 눈높이에 맞는 인재를 발굴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며 "대선 이후 4000여 명의 신규 당원이 입당하는 등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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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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