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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이 3월 2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진행하고 있다. 제공=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3월 29일 1차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 청취와 공약 등 이슈 발굴에 나섰다.
특히 지방의원 공천을 중심으로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도 시작했으며, 비례대표 선출부터 공천심사 세부규칙까지도 개정할 예정이다.
선거기획단은 4월까지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며, 기획단 내부 회의 안건 등은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민주당 대전시당 선거관리위원장이자 지방선거기획단장은 장철민 국회의원(동구)이 총괄하면서, 공천관리위원장은 황운하 국회의원(중구)과 원용철 목사(벧엘의 집)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이외에 공관위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 심사를 담당할 재심위원회는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대덕구)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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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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