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효 "문화예술인 안정된 창작환경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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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효 "문화예술인 안정된 창작환경 조성할 것"

4대 보험 지원,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등 방안 마련
한밭문화제 부활, 소규모 콘서트 전용홀 건립도 약속

  • 승인 2022-03-31 15:51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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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진=박성효 선거캠프 제공]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문화예술인의 안정된 창작환경 조성과 문화도시 대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공약했다.

31일 발표한 공약자료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고, 4대 보험 지원, 예술인 생활안정기금 융자 등 실질적인 사회보장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문화예술인 복지증진조례를 제정해 복지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예술인들은 직업 특성상 비정규직이 많고 불규칙적인 수입으로 생활이 불안정하다"며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소액대출 보증제도와 창작기본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문화도시 대전을 위해선 2006년 폐지된 '한밭문화제'를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밭문화제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종합문화제로 열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원로 예술가로 구성된 '대전예술원'도 설립해 정책 자문과 국내·외 각종 행사도 주관한다.

대전예술의전당 부지 내 소규모 콘서트 전용홀을 건립해 상시 공연 진행과 지하 보도와 같은 도심 내 유휴공간을 전시와 공연, 연습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아동,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등 전 세대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민들과 문화예술가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계층, 세대, 지역의 사회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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