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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학하네거리에서 아침 출근 인사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진=장동혁 선거캠프 제공] |
장 예비후보는 최근 경북 울진 산불 봉사를 시작으로 아침 출근 인사와 길거리 유세, 주민 간담회 등 하루에만 10~15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과 접촉면도 늘리는 중이다. 또 전통시장은 물론 주요 등산로에서도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격적인 선거전 속 캠프 내부적으론 공약 다듬기가 한창이다. 장 예비후보는 다음 주 '노잼' 탈피를 위한 대전문화특별도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관련 공약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담았다고 한다.
2일엔 서구 둔산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지지자들과 필승 의지를 다진다.
장동혁 선거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다른 경쟁 후보들보다 강점인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선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외부 선거활동과 함께 참신하면서도 디테일한 장동혁만의 공약도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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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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