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상점가 연합회 "대전 위기 돌파할 적임자는 이장우"

한운교 "재래시장 활성화 등 약속 모두 이행"
이장우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혜택 받도록 노력"

대전 유성구 상점가 연합회가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이장우 선거캠프 제공]

대전 유성구 상점가 연합회가 "대전의 위기를 돌파할 적임자"라며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운교 회장은 최근 서구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다른 정치인들과 달리 이장우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것을 보며 이런 분이 대전시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의 위기를 돌파할 적임자는 이장우 예비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장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손실보상금 확대와 대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추가로 대전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이장우 예비후보 지지 선언은 지역 청각장애인들을 시작으로 여성과 청년, 주택정책에 관심이 많은 일반 시민들로 이어지고 있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