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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릴레이 헌혈봉사활동을 펼친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 [사진=정상철 선거캠프 제공] |
정 예비후보는 5일 헌혈의 집 충남대 센터에서 자신을 비롯한 지지자 100여 명과 릴레이 헌혈을 했다. 최근 대전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확진자는 완치 후 4주 동안 헌혈을 할 수 없고 백신 접종일로부터도 7일간 헌혈이 불가능하다.
정 예비후보는 "대전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위기 상황인 만큼 헌혈자 한 분 한 분의 헌혈이 아주 소중하다"며 "자발적인 헌혈참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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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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