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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계 일부 인사들이 이장우 예비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장우 후보 캠프 |
대전시 내 각종 기관장과 공직 퇴직자, 아파트 부녀회장, 동대표, 종교계와 워킹맘 등 여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지 선언 후 여성특보단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시의원을 지낸 최선희 여성특보단장은 "이장우 후보는 일하는 여성들의 성장 가능성을 열어줄 후보로 국회의원 시절 공약 실천을 가장 잘하는 분이셨다"며 "이제는 여성들이 나서서 이장우 후보를 대전시장으로 당선시켜 대전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장우 후보는 "여성들이 유리 천장을 깨고 세상으로 나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또한 일·가정 양립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워킹맘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캠프 관계자는 “여성계에 이어 충남고등학교 동문과 대전에서 활동 중인 사업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동서화합발전위원회(위원장 백운교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도 지지를 선언했고 이번 주말에는 청년일자리대책본부와 이 씨 종친회 등도 지지 선언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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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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