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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광신 예비후보가 10일 열린 선거사무식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광신 선거캠프 제공] |
개소식엔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군은 물론 구청장, 중구 시·구의원 후보들이 몰려 축하를 건넸다. 김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에게 살고 싶고, 놀고 싶은 중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1986년 선화동 충남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여 년 공직을 마칠 때까지 대전사람으로 살아오며 중구의 변화와 쇠락을 몸소 느꼈다"며 "중구를 되살리기 위해 중구청장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중구 경제의 틀을 새롭게 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은권 중구 당협위원장은 "경선을 치러야 하는 사정이 있어 조심스럽다"면서도 "중구가 꼭 필요로 하는 김광신 예비후보가 본선에 나가 민선 8기 중구청장으로 입성해 중구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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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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