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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일 대전서구체육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철모 선거캠프 제공] |
서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서구체육회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활성화로 구민들이 건강한 서구를 만들겠다"며 "서구체육회관을 건립하고 사무국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서 한 직원은 "현재 생활체육에 대한 조례가 없어 생활체육 증진이 더디다"며 "현재 최저임금 수준인 사무국 정규직 직원의 급여체계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서 예비후보는 "서구체육회관에 각 협회가 모여 연합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체육인들과의 정기적인 회의도 마련하겠다"며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명예와 사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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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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