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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 대전시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12일 대전시의원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이금선 의장은 관평동 배울네거리에서 6·1 지방선거 대전시의원 유성 제4선거 공식 출마 소식을 알렸다.
이 의장은 보육과 교육 전문가 이력을 강조하면서 "대전과 유성의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큰 틀에서 돌봄서비스 체계 정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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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선 의장이 출마 선언식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금선 의장은 "35만 유성구민을 대표하는 구의회 의장으로 현장에서 뛰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의정활동 생중계 도입 등을 이뤄냈다. 친절하고 섬기는 시의원으로 지역 주민과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과 대전, 그리고 유성의 정치 개혁과 선순환을 위해 의장으로 다음 정치를 위해 다른 길로 도전하는 선례를 남기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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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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