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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계 일부 리더들이 이장우 후보 지지를 선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장후 후보캠프 |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위기의 대전을 기회와 투자의 도시로 바꿀 정책과 비전이 바로 본선 경쟁력"이라며 "대전시의 산적한 현안을 전광석화같이 추진하겠다”고 경선과 본선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경선과 본선 준비를 위해 정책과 비전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3월 17일 제1차 도시철도 3~5호선 건설을 담은 대전도시철도 종합건설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경제분야 공약을 담은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 계획, 청년 정책을 모은 청년기본계획 비전, 문화예술 비전을 강조한 대전예술중흥종합계획 등을 발표했고, 14일 5차 공약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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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를 방문해 조언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이장우 후보캠프 |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도 계속되고 있다. 대전미래캠프 개소식 이후 경제와 사회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공무직노동조합과 대한노인회 등 여러 단체를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13일에는 여성벤처기업인 간담회와 충남기계공고 동문회원들의 지지 선언 등이 있었다.
대전미래캠프의 백춘희 총괄선대위원장도 "3월 중순부터 지역단체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매주 정책을 발표하며 정책과 비전을 통해 대전시의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다”며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민주당이 장기집권해온 대전시정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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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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