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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업 창업·유치 및 GRDP 증대 방안’ 공약 설명회를 열고 "예전처럼 지역에 땅값만 싸게 준다고 해서 기업이 오지 않고 정치적 힘으로도 대기업을 끌어올 수도 없다"며 "지역에서 기업을 창업하고 유치하기 위해서는 금융과 데이터, 규제 완화라는 차별화된 월등한 경쟁력이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세제 지원과 규제를 완화하고 당선인의 공약인 충청권 은행을 통해 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금융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전과 인접 도시들을 데이터 특구로 지정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국가와 시가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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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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