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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미래캠프 |
대전지역 청년단체(청년비즈니스 연합'이웃 사람들, 대전 라이더 연합회, 대전청년회의소, 청년소상공인, STG태권도 연합회 등)와 대전지역 총학생회장 등 청년대표 50여 명은 이날 대전미래캠프를 방문해 이장우 후보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지역 청년단체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청년사업가들의 어려움이 많다. 창업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업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원과 청년들이 학업을 마치고 곧바로 취업할 수 있고 대전에서 정착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많다고 해도 양질의 일자리가 중요하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매력적인 도시로 대전을 혁신하겠다"며 "청년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미래캠프 관계자는 “청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청년대변인을 임명하고 청년본부 산하 여성·청년·대학생·청년사업가·취업준비생 등의 조직을 구성해 청년단체,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 중심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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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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