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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처장은 4월 15일 출마 보도자료를 내고 “15년 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마을어린이도서관을 만들었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동조합 희망밥집을 운영했다”며 “지역에서부터 정치를 바꾸기 위해 서구의회 사상 처음으로 진보정당 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기득권 양당이 지배하는 한국 정치의 현실은 주민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에 가장 필요한 것들을 논의해야 할 기초의회를 할 일 없는 집단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며 “해마다 반복되는 자리싸움과 해외연수, 업무추진비 논란 등은 작은 이익을 탐하다 큰 가치를 훼손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가수원동과 관저동, 기성동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인으로 서구의회를 제대로 바꾸는 믿음직스러운 혁신가로 함께 하겠다”며 “서구의회를 혁신하고 구정을 제대로 견제하며 감시할 진보정당 정의당 의원을 서구의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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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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