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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주 유성구의원이 20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김지윤 기자) |
황 의원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 1인 가구, 동물권 등 지금까지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혁신적인 정책을 이끌어 내고 2030 여성 정치인으로서 세대와 성별, 동서 간 화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공모제와 관련 “비례대표 공개면접과 토론을 제안했던 한 사람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이 치러질 수 있게 됐다”며 “말로만 혁신하는 사람이 아닌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동안 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만드는 등 청년정책의 기초를 세워왔다"며 청년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대전을 만들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대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의 위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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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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