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20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청장 컷오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김지윤 기자) |
대전시당·중앙당에 이의신청과 재심을 요청한 홍종원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배제한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고 지선을 포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며 “민주당 중구지역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장인 황운하 의원은 정확한 배제 사유를 공개적으로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승리를 이룬 점, 8대 시의회 전반기 원내대표로 후반기 원만한 원구성에 기여한 점 등이 이번 심사에 반영됐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